
재직자를 위한 물류로봇 SLAM·관제시스템 전문가 과정 수백 대의 로봇을 지휘하는 전문가, PINKLAB에서 길러냅니다
1. 왜 이 교육이 필요했을까요? (The Why) 스마트 팩토리와 거대한 물류 센터에서 수많은 자율이동로봇(AMR)이 움직이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로봇을 도입했는가'가 아닌, '수백 대의 로봇 군단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지휘하고 통제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의 자율주행 기술(SLAM)을 넘어, 대규모 로봇들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최적의 경로를 할당하는 '관제 시스템(FMS)' 전문가에 대한 갈증이 심화되고 있었습니다. PINKLAB은 바로 이 지점에서 국내 최초로 해답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2. 어떤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나요? (The How) PINKLAB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로봇 산업 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재직자를 위한 물류로봇의 SLAM 및 관제시스템' 과정은 이론과 실습의 간극을 완벽하게 메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6일간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PINKLAB이 보유한 로봇을 직접 다루며, 로봇 자율주행의 핵심인 ROS2 SLAM/Navigation 기술부터 다수의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오픈소스 플랫폼 OpenRMF까지, 현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의 정수를 경험했습니다. 3. 교육을 통해 무엇을 얻었나요? (The Result) "물류 자동화의 핵심은 수십, 수백 대의 로봇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관제 시스템에 있습니다." PINKLAB 민형기 대표의 말처럼, 이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실제 로봇으로 OpenRMF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론 전문가가 아닌, 현장을 지휘하는 '야전 사령관'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과정: 재직자를 위한 물류로봇의 SLAM 및 관제시스템 전문가 과정 교육 대상: 관련 분야 재직자 및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전문가 핵심 기술: ROS2 SLAM/Navigation, OpenRMF(다중 로봇 관제) 교육 기간: 총 6일 (48시간) 주최/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특징: 실제 로봇을 활용한 100% 실습 중심의 심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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